연예인 한국전쟁 중공군 병사와 미군흑인 병사의 우정이야기 "인간과 전장" [강스포] [16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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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-02-08 04:43본문
한국 드라마 역사상, 한국어 대사가 한마디도 안나오는 유일한 드라마..
1984년 3월 10일에 방영된 단막극, TV문학관 124화 "인간과 전장"이다.
![인간과 전장_001.jpg 한국전쟁 중공군 병사와 미흑인 병사의 우정이야기 "인간과 전장" [강스포]](http: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5/20260207/9468178296_486263_000433ac50dc575848c1ec8c54bd323e.jpg.webp)
이 글은 드라마의 내용을 강스포 하므로, 스포일러 대신 원작을 그대로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에 링크된 유투브영상을 보시면 됩니다.
** 드라마 유투브 링크 :
이 작품은 80년대 당시, 서슬퍼렇던 군사정권에서 다루는 한국전쟁 스타일과 많이 다른, 이념과 정치의 경계선을 넘은 인간애를 다룬 휴먼드라마이다.
드라마의 원작은 고 송병수 작가의 "인간신뢰"라는 단편 소설을 각색하였는데, 소설속 스토리 토대는 기본적으로 같지만, 드라마의 심리묘사가 좀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.
![0020260201_223447.jpg 한국전쟁 중공군 병사와 미흑인 병사의 우정이야기 "인간과 전장" [강스포]](http: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5/20260207/9468178296_486263_3cf013f74410cf98f8af77645933d3a3.jpg.webp)
인간신뢰는 송병수 작가가 1959년에 발표한 단편소설인데, 작가는 당대에 팽배했던 멸공분위기의 한국전쟁 서사스타일 대신, 이 소설은 희귀하게도, 공산주의 이념이 뭔지 모르는 반동분자로, 중공에 의해 강제로 항미원조 의용군으로 끌려온 주인공 "췌유"의 1인칭 시점으로 그려나간다.
1959년에 발표된 소설이기에, 지금 시각으로 보면 단어나 문체가 생소/이질적인 부분들이 많다.
드라마는 그래서 소설보다 더욱 편안하고 생생하게 주인공의 심리를 느낄 수 있다.
![인간과 전장_004.jpg 한국전쟁 중공군 병사와 미흑인 병사의 우정이야기 "인간과 전장" [강스포]](http://image.fmkorea.com/files/attach/new5/20260207/9468178296_486263_567d89149ac3c0373cf77a92a08c36a1.jpg.webp)
소설에선 배경이 가을이지만, 드라마는 1951년 겨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.
전장에서 귀하디 귀한 술배급을 받고 신난 췌유와 중공군 병사들
영화 "애너미 앳 더 게이트" 초반 소련 군관의 대사(2001년 작)보다 17년 빠른 명대사(1984년작)!!
참고로 이분은 1970년대에 주한미군으로 복무하고 한국에 남아 80년대 한국 영화에 드라마에
외국인 배우로 다작하신 분.
톰의 물마시는 장면을 불쌍하게 바라보는 중
가까스로 탈출했지만 결국 미군 한명이 전사..
화풀이를 하는 톰에게 얻어맞는 췌유
하모니카를 잘불던 미군병사의 죽음
1984년도에도 활동중이신 이광기 배우님 ㄷㄷ
푸히헤헤햏ㅎ
푸히헤헤햏ㅎ
고기먹는스님
푸히헤헤햏ㅎ
푸히헤헤햏ㅎ
![인간과 전장_003.jpg 한국전쟁 중공군 병사와 미흑인 병사의 우정이야기 "인간과 전장" [강스포]](http://image.fmkorea.com/classes/lazy/img/transparent.gif)